CAFE AND BAR
외롭지 않은 외로움을 위한 공간, 카페와 바
방 안에서만의 휴식이 문득 외로워졌다고 느낀다면, 내려오세요. 카페로.
바 카운터에 앉아 여관주와 커피 한잔의 깊이 만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.
그저 누군가가 옆에 있기를 바라는 것이라면 말없이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도 허락되어 있으니까요,
안심하고 내려오세요.
영업시간
- cafe
- 09:00 ~ 18:00
- bar
- 18:00 ~ 24:00
이 계절 이 메뉴
초여름 : 벌써 여름 와인 파티
성큼 다가온 여름, 소금기 어린 촉촉한 바닷 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.
바다의 집 613 여관은 그런 여러분을 기다리며, ‘벌써 여름 와인 파티’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남해를 떠올리는 맥주
평소 613 여관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어주곤 하는 디자이너 김대표.
최근 푹 빠져있는 맥주가 있는데 병 위에 바다생선들이 노닐고 있어 마실 때마다 남해를 떠올리게 된다며 종류별로 보내주었네요.
겨울 : 우리만의 크라프트 비어 페스티벌
스산한 겨울. 스산할 수록 부산해지고 싶은 법이라며, 가을도 이미 지나가버린 이 계절에 우리만의 페스티벌을 떠올립니다.
역시 즐거운 페스티벌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으므로, 그렇다면 우리도 맥주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