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 owner | Jun 15, 2015 | 이 계절 이 메뉴
성큼 다가온 여름, 소금기 어린 촉촉한 바닷 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. 바다의 집 613 여관은 그런 여러분을 기다리며, ‘벌써 여름 와인 파티’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6월 19일~21일 그리고 6월 26일~28일 오후 8시에서 10시 30분 사이, 1층 바(bar)로 초대합니다. 와인과 디저트, 이야기와 함께 하는 613 여관의 밤. 기간 내에 숙박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실 수...
by owner | Mar 4, 2015 | 스페셜 패키지
새 시작의 계절 봄입니다! 613 여관도 이 계절을 맞아 정식 오픈을 하려 합니다. 하여, 오픈과 함께 마련한 스페셜 할인 이벤트 – 바다 벚꽃따라 달려가는 나의 집.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이 숨막히게 피었다 흩날리는 광경을 보신적이 있나요. 사랑하는 연인과, 가족과 낭만적인 핑크빛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. 그 끝에 613 여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 남해의 바다 벚꽃이 봉오리를 맺어 피고 지는 3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, 주중 숙박을 예약하시면 1박당...
by owner | Mar 3, 2015 | 이 계절 이 메뉴
평소 613 여관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어주곤 하는 디자이너 김대표. 최근 푹 빠져있는 맥주가 있는데 병 위에 바다생선들이 노닐고 있어 마실 때마다 남해를 떠올리게 된다며 종류별로 보내주었네요. 오오오- 정말이네요. 남해에서 본적은 없는 외국인 생선들입니다만, 아무튼 생선들이네요. 우표 그림같이 세잔한 라벨이 인상적입니다. 나머지는 좀 무섭게 생겼지만 한마리만은 제가 좋아하는 참치같이 생겼기에 안심하고 덥썩 집어 마셨습니다. 오오오- 예상과 달리 참치맛 맥주는 아니고,...
by owner | Mar 1, 2015 | 상주리 식탁
613 여관에는 5시간 가까이 먼 길을 달려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. 쉽지 않은 먼 곳인데도 일부러 찾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준비했습니다. 장시간 이동으로 지친 심신을 보양해주는 아침메뉴, 남해산 활전복죽입니다. 새벽같이 공판장에 나가 꿈틀꿈틀 힘차게 움직이는 활전복만을 엄선해 한 그릇에 꽉차게 담았습니다. 늦게 일어나신 분들도 꼭 챙겨드리니 잊지말고 아침 카페에 들러...
by owner | Dec 30, 2014 | 스페셜 패키지
613 여관의 다섯개의 방 (101/102/103/201/202) 은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. 아래층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침실이라면 위층은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열린 욕실이 있는 형태로 방 안에만 머물러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여러가지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. 겨울이 깊어가는 요즈음, 차가운 바람이 서글퍼 방 안에만 머물러 있고 싶은 분에게 613 여관의 방을 권해드립니다. 그래서 준비한 겨울 스페셜 패키지. 2015년 1월 한달 간 (1월 1일-30일) 61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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